▲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취감 고취 및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이 열리고있다.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취감 고취 및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이 3월 5일 오후 2시 30분,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수행기관, 읍면동 참여대상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취감 고취 및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이 열리고있다.
이날 행사는 1부 발대식에 이어 2부에서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참여노인들이 숙지하여야 할 근무수칙 및 안전교육이 실시되었다.
지난 달 모집공고를 통해 모집된 65세이상 노인 1,363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추진되는 남원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총 사업비 2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노인의 적극적 사회참여, 소득보장 및 건강증진으로 초고령사회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남원시는 기대하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당초 노인일자리 명칭이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변경되었으며 사업 유형도 전국형, 지역형, 취업·창업형 등으로 변경 시행되며 읍면동 23개소, 사업소 1개소 및 민간수행기관 7개소에서 거리환경개선사업, 불법쓰레기감시단, 살기좋은 농촌가꾸기, 독거노인돌보미, 새싹보듬이, 햇살가득 노-노케어, 생명지킴이 등 노인들의 특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전년도에 비해 더욱 다양해진 각종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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