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이상현, 강용구 도의원을 초청하여 시 간부공무원과 함께 시정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원활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시정현안 간담회를 가지고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 25(수)에 이상현, 강용구 도의원을 초청하여 시 간부공무원과 함께 시정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원활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시정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남원시가 이상현, 강용구 도의원을 초청하여 시 간부공무원과 함께 시정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원활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시정현안 간담회를 가지고있다.
간담회에서는 시정현안과 건의사업이 보고되었고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남원시의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리산케이블카유치 , 산악철도 시범도입과 관련하여 전라북도 차원의 산지관광특구 지정을 위하여 적극적인 공동대응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는 청소년 수련관 건립, 예가람길 조성, 남원소방서 진출입로 개설, 김주열열사 추모공원화사업 등에 국비(지역발전특별회계) 및 도비지원을 적극 건의하였다.
이환주시장은 “새만금개발에 편중된 문제를 제기하며 앞으로 전북발전에 대한 새로운 미래비전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동부권 6개 시,군이 동부권 시장,군수협의회를 창립해서 동부권 균형발전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도적인 틀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도의원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2016년을 남원발전의 대전환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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