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평화의 집, 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복지시설과 전통시장 방문해 주민과 대화
- 순창군 귀농·귀촌인들 및 지역대의원· 당원 초청 간담회를 통해 대화의 시간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구 관내 불우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사정을 파악했다.
매주 지역구로 내려가 지역활동을 펼쳐오던 강동원 의원은 2월 임시국회 개회로 바쁜 국회일정에도 어김없이 지역을 방문하여 구정을 앞둔 귀향활동을벌였다.
남원시 이백면 내동 민원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으며, 남원시 소재 평화의 집, 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말에는 남원 공설시장과 용남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는가 하면, 물가동향과 지역경제사정을 파악하는데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이들이 쏟아내는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들을 메모해 향후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서남대학교 등 남원시 지역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에 강동원 의원은 “서남대학교는 교육부 임시이사 파견이후 난관이 정리되었으면, 완전하게 정상화시키는 일만 남았다. 앞으로 학교측 임시이사진과 교육부 등과 협의해 반드시 정상화시켜 전북 동부권의 특성화대학으로 발돋움시키겠다”고밝혔다.
강동원 의원은 순창군 주민들과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순창군 귀농·귀촌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농촌의 현실과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에필요한 사항들을 청취하고 입법발의를 비롯한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순창군 지역 새정치민주연합 지역대의원과 당원들이 초청한 간담회에 참석한 강의원은 “전당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것에 감사한다.앞으로 당의 결속이 더욱 중요해졌다. 당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다가오는 총선승리를 바탕으로 정권교체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지역 당원들을 격려했다.
강동원 의원은 구정 연휴에도 국회 본회의가 끝나자마자 지역구로 내려가 남원·순창 지역구 관내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 음식점, 지역상가 등을 순방해 지역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며, 설 당일에는 고향 덕치면에서 가족친지들과 차례를 지내고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할 예정이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