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에서 생산되는 GAP인증 명품 파프리카가 설명절 앞두고 전국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남원은 우리나라 서남 내륙에 농업중심의 도시로 천혜 자연환경과 독특한 기후 조건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전국 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연중 다양한 명품 농산물이 생산 수출은 물론 전국에 유통되고 있다.
▲남원시 에서 생산되는 GAP인증 명품 파프리카가 설명절 앞두고 전국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요즘 입춘이 지난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기드물게 영하 12℃의 매서운 한파속에서 남원시 운봉읍 행정리 이재규씨 13,220㎡ 유리온실 농장에서는 우리나라 대명절인 설명절을 앞두고 GAP 명품 파프리카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동안 한겨울철 GAP인증 명품 파프리카를 생산하기 위하여 시설현대화와 지열난방시설을 갖춰 체계적인 생산과 해외 수출과 서울, 대전, 광주 등 국내 유통망을 확대해 나왔다.
남원시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잔류농약검사, 수질검사 등 GAP인증을 받아 일본에서도 품질이 우수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아 수출 바이어들이 남원 파프리카를 앞다투어 구매하고 있고, 우리나라 서울, 수도권 등 전국에서 최고의 품질로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남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명품 파프리카는 현재 36농가에 218,800㎡ GAP 인증을 받아 2천400톤을 생산 연간 102억2천여만원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는 수출 농산물로 외화획득의 효자 품목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친환경 저농약 농산물이 2016년도에는 GAP 농산물로 전환되는 점을 감안 국민 대다수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한 GAP 우리 농산물을 찾을 수 있도록 품목별 생산체계와 해외수출 및 유통망을 전국으로 확대 남원 농업·농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에서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품목별 생산체계 개선 및 GAP인증기반 확대와 유통망을 전국으로 확대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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