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시장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안사업 챙기기에 적극 나섰다. 이시장은 1일 노암제3농공단지와 요천생태습지공원 등 8개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추진상황보고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 또한, 노암 제3농공단지의 기업유치 기반마련을 위한 시의 전략적인 사업을 빨리 완료하라고 강하게 주문하고 요천생태습지공원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생태공원이 되도록 사업 마무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요사업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민원사항을 사전에 해결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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