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설맞이 장보기 행사 -
▲남원시 이환주 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설,전통시장에서 기관 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지고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월 9일 공설,전통시장에서 기관 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남원시 이환주 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설,전통시장에서 기관 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지고있다.
이 날 행사에는 이환주 시장과 여성단체협의회원 및 유관기관,단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직접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실시하였다.
▲남원시 이환주 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설,전통시장에서 기관 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지고있다.
특히, 시는 2월 1일부터 17일까지 설명절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장보기 집중 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실과소,읍면동과 관내 27개 유관 기관 합동 장보기의 날을 지정하여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 하고, 시 산하 전 공무원과 유관기관,기업체 등과 함께 4억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찾는 습관이 알뜰 소비의 지름길”이라며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면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설시장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2. 14일 제수용품 할인판매와 “할머니와 손잡고 전통시장 나들이”라는 주제로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여 시장 이용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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