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국가예산확보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방문-
▲남원시 이환주 시장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2016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하여 2월 5일(목)에 국토교통부 등 정부세종청사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이 2016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하여 현장으로 국토교통부 등 정부세종청사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시장은 먼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대산면 금성리, 옥율리 일원에 저수지정비, 용수로 개설 등 영농급수시설을 구축하는 금강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144억원/국비)에 국비지원을 건의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단위 원예특작단지인 대강면 방동리외 3개소에 배수시설을 정비하는 방동지구 배수개선사업(52억원/국비)에 국비지원을 건의하였으며, 이어서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새만금과 남원을 연결하는 정읍~남원 국도건설사업(11,516억원)의 조기시행을 적극 건의하였다.
이 사업은 국토부의 제4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2016~2020년)계획에 반영되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빠르면 2017년이나 사업이 착수될상황으로 전북지역 동부산악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SOC사업에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을 적극 건의하였고, 아울러 환경부를 방문해서 시내권 오수와 우수를 분리하는 하수관거 정비사업(2단계)의 지속적인 국비지원을 건의하였다.
이 사업은 오수와 우수관로가 분리되지 않아 그동안 하수악취로 시민불편사항이 컸으나 시는 2019년까지 280억원을 투자하여 확실하게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하여 중앙부처를 적극 방문하여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를 전액 확보할 수 있도록 필요성, 당위성 등설득 논리를 가지고 전북도,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국가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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