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1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최종 가격을 40kg 포대벼 기준 특등급 5만9천640원, 1등급 5만7천740원, 2등급 5만5천170원, 3등급 4만9천110원으로 확정했다.
▲남원시가 201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을 확정하였다.
산물벼는 특등급 5만8천791원, 1등급 5만6천891원, 2등급 5만4천321원, 3등급 4만8천261원이며 포대벼 매입가격에서 포장제 비용을 제외하고 지급한다.
최종 가격은 수확기인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산지쌀값 평균 80kg기준 16만7천347원을 벼 40kg 가격으로 환산해 산정했으며,대금 정산은 매입 당시 지급된 우선지급금 5만2천원(포대벼 1등급기준)을 제외한 추가 지급금 5천740원을 오는 23일까지 농협중앙회를 통해 농가에 지급된다.
남원시는 "지난해 12월말까지 공공비축미곡 22만3천997가마(8,960톤)을 매입하여 출하농가에 2013년산보다 39억76백만원이 많은 130억09백만원을 지급하여 겨울철 농한기 농가소득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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