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이환주시장)는 지난해 11월 27일 행정자치부와 서울신문이 공동 주관한 2014년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 1위 대통령 기관표창과 금번 1월5일 인센티브 4억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남원시 이환주 시장이 지방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고있다.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지방예산 효율화 분위기 확산과 방법 기술을 전파 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지자체의 예산 효율화 사례를 행정자치부가 심사한 결과 남원시에서 제출하고 발표한 “붕어빵 축제를 탈피한 지리산 눈꽃축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북에서는 남원시가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표창과 지방교부세 4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이환주 시장은 “전국 최초로 남원시가 유일하게 3년연속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에 선정된 성과는 마른 수건도 다시 짜는 예산절약 정신과 아이디어의 결과다”고 평가하고, “올해에도 귀중한 예산이 꼭 필요한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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