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열시스템 가동 , 이중창 설치 , 실내 적정온도 준수 효과 -
남원시가 지난 한 해 동안 에너지 절약운동을 펼쳐 9,7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원시가 지난 해 에너지절약으로 9,700만원을 아껴 예산 절감을 하였다.
시는 청사 지열 냉난방시설 가동, 창호 이중창 설치, 실내 적정온도 준수 및 동,하절기 청사 에너지 절감으로 이같은 성과를 얻었으며,청사창호 이중창은 냉난방 보온효과 뿐만 아니라 직원들 근무환경개선에도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시의 청사 지열 냉난방은 원전가동 정지로 전기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절약과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적되고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데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남원시는 앞으로 에너지 절감을 위해 태양광과 LED 가로등 설치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예산과 에너지를 절감할 계획이며, 한편, 남원시는 지난 1월 에너지절약 인센티브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교부세 4,500만원을 받았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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