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5일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한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안전행정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
하였다.
지난 9. 4일 안전행정부 서울청사 CS룸에서 전국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에 대하여 2차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남원시는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매각 방법 개선으로 세수증대”라는 주제발표로 버려지는
생활쓰레기가 지방재정에 중요한 재원이 될 수 있다는데 착안하여 업무개선사례를 발표해 지방세외수입 수입원 발굴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세외수입 수입원 발굴 분야 우수기관 6개소, 체납징수관리 분야 우수기관 6개소에 대한 안전행정부 장관
기관표창 수여와 연말에 재정 인센티브가 부여진다.
김정남 총무국장은 “지방세외수입 세수확충을 위하여 꾸준한 업무개선 노력과 숨어있는
자체세원 발굴로 재정 건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담당 : 재정과 장진숙(620-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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