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주택 1,070호에 대한 내실있는 심의, - 전년대비 2.8%상승
남원시는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중요한 기본이 되는 2015년 표준주택가격 의견청취 및 심의를 지난 1월5일(월)에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 하였다.
▲남원시가 2015년 표준주택가격 의견청취 및 심의를 실시 하였다.
표준주택 1,070호를 지난 2014.9.25.~12.12까지 8명의 평가사가 전체 개별주택 20,951호 중에서 용도지역별·건물구조별로 대표성· 중용성· 확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정하고, 표준주택가격을 조사· 평가하였다.
이날 남원시부동산평가위원회 위원장(나석훈 부시장)은 2015년 표준주택가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심도있는 의견청취로 공정하고 신뢰성이 있는 가격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은 심의를 당부하였으며,표준주택 1,070호를 조사·평가한 담당평가사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부동산평가위원회 위원이 표준주택가격에 대한 적정성· 균형성을 기본방향으로 내실있게 심의하였으며, 감정평가사가 조사· 평가한 가격으로 심의 의결했다.
특히 표준주택가격이 10%이상 증감된 132호에 대한 집중적인 의견 청취와 심의를 통하여 표준주택가격 간의 균형성·적정성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2015년 표준주택가격은 전년대비 2.8%상승하였다.
표준주택가격을 기본으로 산정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 정보를 제공뿐만 아니라 종합부동산세인 국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의 각종 조세 부과 자료로 활용된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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