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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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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남원지사가 합심해 시민 중심의 지적 민원 해결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인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달려가는 지적 해결사’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끌어냈다. 이는 시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토지이동 및 측량 관련 상담부터 접수, 현장 조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민밀착형 서비스 덕분이다. 


토지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의 민원뿐 아니라 분할 측량, 등록 전환, 경계 복원 등 측량 관련 민원도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달려가는 지적 해결사’는 지난해 6개 읍·면에서 시작해 올해 12개 읍·면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남원시 민원과 지적팀과 LX 남원지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LX 남원지사는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남원시에 기탁하며 지역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민주 민원과장은 “시민 재산과 직결된 지적 민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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