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전북도에서 주관한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선정”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반기에 이어 상사업비 4,0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원시 이환주 시장
전북도는 2014년6월~2014년11월까지 지방세 징수실적 및 징수촉탁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등 7개 항목을 대상으로 각 시·군 징수실적을 평가했다.
▲남원시청사
여기에서 남원시는 과년도 징수율 및 번호판영치활동, 목표달성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남원시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한 이월체납액 최소화 및 고액 체납차량 중점정리를 통하여 최근 3년동안 최우수 4번에 선정 등 상사업비 1억9천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남원시 재정과장(이영태)은 “이번 징수실적 평가에서 상·하반기 2회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경제 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부해준 시민들과 지난 1년동안 본청 및 읍면동 징수담당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이룬 성과”라며 “ 앞으로도 공평과세를 위하여 고질체납을 강력 징수하고, 다양한 납세 편의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자진납부하는 풍토가 조성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