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감증명과 효력이 동일한 새로운 제도 조기정착에 기여-
남원시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4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차량등록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률이 전국 1위의 실적을 기록하였고, 2014년 10월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실적이 인감대비 12.65%의 실적을 기록 전국 상위실적 및 전북 1위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100여년동안 사용되던 인감증명제도와 효력이 동일한 본인서명 사실확인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종합적인 홍보추진, 홍보매체 활용,홍보캠페인 및 홍보반을 편성하여 주요 수요처 등을 직접 방문하여 대면 홍보를 실시하였고 또한 전직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체험의 날을 통하여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조기정착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는 서명이 보편화된 시대 흐름에 맞게 개선한 제도로 민원인이 시청, 읍면동사무소 등을 직접 방문해 본인 신분을 확인 후 서명과 용도를 기재하면 인감 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이 있는 확인서를 발급받아 사용 할 수 있다.
/ 편 집 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