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에 소재한 지엠에프(대표 김호수)와 미와미(대표 이완희)는 지난 16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7회 전북 수출 및 투자 유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에 대한 공로로 수출유공업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17회 전북 수출 및 투자 유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지엠에프(대표 김호수)가 수출유공업체 수상을 하고있다.
지엠에프는 “가공농산물 수출 우수부문” 수상으로 만두, 음료 등 가공식품과 배, 쌀 등 농산물을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년간 8백만달러를 수출하는 우수 수출기업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제17회 전북 수출 및 투자 유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미와미(대표 이완희) 가 수출유공업체 수상을 하고있다.
특히 올해 12월에는 영국대사관을 통해 춘향골 신고배를 영국 왕실에 납품할 계획으로 있어 남원 농·특산물 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수출확대에 크게 기여 하였다.
또한 미와미는 우리 전통차인 허브유자차, 대추차, 생강차 등을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10여개국에 전량 수출에 매진하여 “3백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한다.
시는 한·미 FTA 체결, 한·중 FTA 협상 등 다변화 하고 있는 국제정세와 세계 각국에서 한류로 인한 우리 농식품이 크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농·특산물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 지원 등 수출활성화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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