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82명을 대상으로 통영에서 힐링캠프를 추진했다.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힐링캠프는 사회복지업무 최일선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담당 공무원들의 정서적 소진과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재충전을 통해 친절하고 적극적인 복지행정 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10월 17일, △2차–10월 18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역동적인 체험활동과 지역문화 관람 등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허인선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힐링캠프를 통해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정서적 치유와 더불어 행복한 복지 남원을 만드는데 있어서 더욱 친절한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26일 남원시 민간 사회복지사 힐링캠프를 여수에서 추진하여 민간 사회복지사의 정서적 소진 및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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