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민원과는 지난 9월 24일 대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접수’를 운영하여 면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접수’는 올해부터 남원시 민원과 지적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가 합동으로 운영반을 구성하여, 월 1회 원거리 읍 · 면 6곳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 상담 ·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및 측량(분할, 등록전환, 경계복원 등)에 대해 현지 조사가 필요한 경우 소유자와 함께 현장 방문하는 등 시민밀착형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주 민원과장은 “대강면 주민들의 토지이동 및 측량 관련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되었길 바라고, 앞으로도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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