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9일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확산과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강사인 이승은 강사가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시민들의 행복뿐만 아니라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직원들도 행복해지는 심리학을 접목해 진행했다.
또한 적극행정 이해와 필요성, 소극행정 사례, 타 지자체 적극행정 사례, 남원시 적극행정 사례 등 평소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적극행정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관련 익산시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직원 보호 및 지원 시스템 구축,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등 성과를 도출해가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뿐 아니라, 적극행정 우수부서와 팀도 선발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관심도를 높여 시민 수요에 부응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적극행정 교육을 계기로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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