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군부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날 전평기 남원시의장과 이미선 부의장은 관내 24개소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평기 의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는 모든 종사자분들과 나라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시의회는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 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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