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9일 시민행복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친절교육 강사는 김정현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으로 의정활동중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이 느끼고 있는 공무원들의 이야기와 민원실 직원들을 격려해 주는 훈훈한 자리였다.
김정현 자치행정위원장은 “2주 연속 계속되는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여러분들의 밝은 인사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시원한 청량음료처럼 느껴지고 민원인들의 마음을 녹이는 마법사와 같다”면서 “민원인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배려하고 친절하게 변화된 모습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민원실이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남원시는 민원인과 직원이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시민 만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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