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시는 지난 7일 2023년 제2회 적극행정지원위원회(위원장 이순택 부시장)를 개최해 적극행정 사례 19건을 심사하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선발된 공무원은 △최우수 조용운(노인장애인과, △우수 조미경(주민복지과), 김종태(산내면) △장려 김영숙(여성가족과), 정환석(기획실), 오나경(환경과) 등이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취합된 시민과 공무원들의 의견도 이번 심사에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순택 부시장은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이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기대하며, 우수사례는 서로 공유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남원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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