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29일 관내 교(원)장들을 대상으로 시민공감 열린대화를 실시했다.
최경식 시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남원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교(원)장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민선8기 시정 운영방향, 남원인재학당 건립,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국립 유소년 스포츠 훈련원 등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교장선생님은 “공교육이 바로 서야 우리에게 희망이 있고, 살기 좋고 행복한 남원사회가 될 수 있다” 며 "교육사업에 대한 남원시의 적극적 지원"을 요구했다.
또한, 남원시 학생인구의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간담회를 자주 갖기를 희망했다.
최 시장은 “10년을 내다보고 나무를 심고 100년을 내다보고 인재를 심는다는 말처럼 교육과정의 내실있는 지원을 통해 남원의 미래교육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