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이미선 의원이 ‘2022년도 지방정부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정부 의정대상은 한국지방정부학회(회장 김창수)가 지방자치 및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미선 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 사회복지학 관련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인권향상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쓰는 등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현재 제9대 남원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노인, 청년, 장애인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성숙하고 건강한 남원을 만들기 위한 각종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앞서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에는 대한민국 민생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도 호남을 빛낸 인물 민생경제 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미선 의원은 “앞으로도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신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실천하는 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은 10일 경남 창원 경남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등 총 4명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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