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2023년 남원 FAI 월드 드론레이싱 챔피언십대회’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사)대한민국항공회 및 한국모형항공협회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경식 시장과 (사)대한민국항공회 및 한국모형항공협회 박찬덕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남원시와 (사)대한민국항공회는 업무협약에서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레이싱 챔피언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남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드론레이싱 뿐만 아니라 드론축구를 비롯한 각종 드론 레저 스포츠, 국제 드론 엑스포와 컨퍼런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사)대한민국항공회 등과 협력해 이번 드론레이싱 챔피언십대회 및 드론 엑스포를 국제적인 행사로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