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94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40,857명이다고 밝혔다.
중대본 자료(22.12.14)에 의하면 확진자 중 재감염 발생 비율도 증가 추세로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재감염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중증화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동절기 집중 접종기간을 연말까지 연장 운영(~12.31.)하고, 60세 이상 고위험군 및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요양시설)의 동절기 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동절기 실내활동 증가, 연말연시 송년회·성탄절 모임 증가 등에 대비해, 밀집 시설 대상 방역수칙 안내·관리 철저와 겨울철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수칙 ▲고위험군은 불요 불급한모임·외출 최소화 ▲유증상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대인접촉 최소화▲모임장소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자율적인 방역을 지켜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