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이미선 의원이 대한민국 민생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 (민생경제공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시의회는 광주광역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제4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이미선 의원이 민생경제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미선 의원은 남원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5분자유발언 및 시정질문, 조례안 및 건의안 발의,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 각종 의정활동을 이어나가며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입법활동과 민생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지역민을 위해 노력하는 등 민생경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미선 의원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시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렇게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남원의 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최영관)는 지난 3개월간의 기간 동안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12개 분야 32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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