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1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17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7,600명이다고 밝혔다.
남원보건소는 14일부터 오미크론 변이대응 화이자 BA.4/5 기반의 2가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특히 동절기 추가접종에 활용되는 2가백신은 모더나.화이자 BA.1 기반 백신은 현재 실시 중에 있고 14일부터는 예약접종 또는 당일접종으로 화이자 BA.4/5 기반 2가백신 접종도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대응 2가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만큼 증증사망 예방효과는 물론이고 감염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동절기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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