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경제 산업위원회가 11일 경제 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연찬회를 개최했다.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전문성과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 연찬회에서는 정유선 지방정치미래혁신연구소 소장이‘의정활동 완전정복(행정사무감사 이해하기)’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질의시간을 가지며 분야별 행정사무감사 자료의 쟁점 사항 및 질의 방향 등을 검토했다.
김영태 경제 산업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연찬회가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경제 산업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의회는 15일부터 12월16일까지 32일에 걸쳐 제 255회 정례회를 개최하고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 본예산을 심의,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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