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1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17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5,838명이다고 밝혔다.
시는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여, 60세 이상 고령층 등 건강취약계층에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전면 확대하여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질병관리청에서는 2가 백신 종류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수준으로 권고하고 있다”고 밝히며 "효과성·안정성 우월성을 따지기가 어렵기 시민들께서는 신속하게 접종할 수 있는 백신으로 접종하는 것" 을 권장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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