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15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4,443명이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9월 26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하고 착용 권고로 전환했다.
현재 국내상황이 재유행 정점을 지나면서 위중증·사망·확진자 등이 안정화 추세가 유지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의 전환은 마스크의 보호 효과 및 필요성이 감소된 것이 아니라 제재에서 자율 참여라는 점을 강조 드린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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