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최경식 시장이 150명의 7급 이하 MZ세대 공무원과의 소통을 통해‘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만들기에 힘을 모으자고 촉구했다.
최 시장은 30일 7급 이하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갖고, 남원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민원과장의 국비확보 및 공모사업 대응 방법 안내, 그리고 시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드론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농생명바이오산업 육성, 함파우 파빌리온 프로젝트 등 주요 공약사업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 사업추진 방향성을 점검하는 한편, 시장과 직원간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남원을 만들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최경식 시장은“직원들의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유는 남원발전의 밑거름”이라며“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한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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