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3일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과 함께 민선 8기 시정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현안사업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책간담회는 5대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별 발전 방안 제시와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글로벌 국제농업대학 설립 △트렌드 변화에 따른 남원 문화관광 거점 조성 △키즈랜드 조성 △항공산업 클러스터(드론, UAM) 조성 △천연물 화이트바이오산업 육성 등이 집중 논의됐다.
시는‘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비전으로, 주요 정책들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북연구원과의 소통‧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경식 시장은“이번 정책간담회가 전북연구원과 남원시가 공동발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전북연구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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