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193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1,835명이다고 밝혔다.
시애 따르면 8월 3주차 일 평균 확진자 173명 발생에 이어 8월 4주차 163명으로 전주 대비 5.8% 감소 됐다
남원시 확진자 발생이 다소 감소되어 9월2일부터 9월4일까지 실시되는 제59회 도민체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각 경기장 마다 자율적인 방역을 강화하여 진행하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있다. 실내경기장에서는 경기 참여중인 선수를 제외한 모든 참여자는 마스크 착용을 해 줄것과 50인이상 다중이 모이는 경기장이나 공연장에서도 실외 마스크를 잘 착용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