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전국 확진자가‘26일 0시 기준, 99,327명으로 1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남원시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62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6,472명이다고 밝혔다.
휴가철을 맞아 증가되는 코로나 확산세로 휴가지에서도 개인방역은 멈추면 안되며, 아래 몇가지 방역수칙을 실천하면 된다
주요 방역수칙으로는 여행전 코로나 19 예방접종 후 떠나기, 관광지· 휴가지에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및 기침예절 준수, 증상 발현 시 즉시 검사하기, 신속한 진료 및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우리시를 찾는 휴가객도 많기 때문에 관내 휴가지·다중이용시설에서는 시설 내 주기적인 환기‧소독, 이용객 간 거리두기 유지 및 마스크 착용 안내 권고하고 특히 영업 전·후(30분 이상) 수시로(10분 이상) 창문을 개방하여 환기를 충분히 해주기를 부탁드리면서 건강한 휴가철을 보내기" 를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