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40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6,390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감염 전국 확진자 비율은‘25일 0시 기준, 전국19,247,496(37.5%)/전북631,831(35.5%)/남원26,390(33.3%)이며, 현재 남원시 재택치료자는 256명(집중관리군8명/일반관리군245명)으로 격리 진행 중 환자관리를 하고 있다
전국 더블링 확산세에 따라 남원시도 일평균환자가 7월2주 20.6명에서 7월3주 46.6명으로 127%상승하여 뚜렷한 확진 상승세에 있다
이에 남원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여 유증상 시 적극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연중 무휴 09:00~18:00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환자 증가 시 PCR검사 쏠림현상 완화 및 신속한 진단 검사를 위해 관내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5개소(남원병원,남원내과,연세정형외과,속편한내과,미래연합의원)를 확보하여 신속한 진단·검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
또한 유증상자의 진료접근성를 위해 관내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원스톱의료기관 20개소에서 진행 하고 있는 전문가용신속항원검사(RAT)도 확진으로 인정받고 당일에 신속하게 진단·검사·치료까지 이루어지고 있으니 가까운 의료기관도 적극활용 하기 당부 드리며 자세한 검사기관 안내는 감염병대응담당(☎620-7921) 문의하기 바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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