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최경식 시장이 다양한 시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행보에 나섰다.
남원시는 최경식 시장이 소통 및 현장 행정을 강조하며 민선 8기 시장 취임 이후 첫 읍면동 순회방문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18일 주천면을 시작으로 남원시 23개 읍면동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시민중심의 열린 행정을 위해서는 행정 최일선의 읍면동장이 직접 발로 뛰면서 주민들을 살피고, 현장을 누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특히, 고령인구가 갈수록 늘어나는 지역 특성상 독거노인에 대한 따뜻한 복지행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취약계층과 재난취역지구에 대한 순회・순찰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남원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주천면 소통행사에서 최 시장은“시민과 함께 새롭게 변화할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민선8기에 대한 시민들의 성원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앞으로 남원시는 각종 사회단체 방문 간담회를 비롯해‘현장에서 만나는 시장실 운영’,‘민선8기 출범 100일 간담회’등의 행사를 통해 민선8기 시정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소통행정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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