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8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5,842명이다고 밝혔다.
5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증폭검사(PCR) 53건을 진행했다.
시는 60세 이상 고령층 시민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이 43.9%(남원)로 위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 추세이지만 여전히 사망자의 88.8%가 60세 이상으로 위중증과 사망 예방을 위해 고령층의 4차 접종이 필요하며, 연구 결과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으로 4차 접종을 한 경우 3차 접종보다 중증질환 발병률이 3배 낮다고 보고 되었다.
60세 이상 연령층 4차 접종 대상은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가능하며 화이자나 모더나와 같은 mRNA백신(기본 선택사항) 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진 후 추가(3,4차)접종은 90일 후 가능하다.
접종 예약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27개소에서 가능하며, 해당 기관은 코로나19예방접종 누리집(https://ncvr2.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일접종은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 당일예약을 하거나 직접 내원하여 문의 후 접종 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①누리집(http://ncvr.kdca.go.kr), ②보건소 콜센터(625-1339), ③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통해 가능하다.
한용재 보건소장은“코로나19 감염시 위중증자 및 사망자가 60대이상의 고령층에서 대부분 차지하고 있어, 60대이상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