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이 21일 11개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 및 공약사업 반영 계획 등을 청취했다.
최경식 당선인의 첫 번째 주요사업장 방문지는 노암산업단지와 광치산업단지로, 강소기업 유치 및 좋은 일자리 창출 공약에 대한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입주기업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노암산업단지 내 ▲산업단지 행복주택 ▲남원코스메틱 비즈센터 ▲화장품집적화 단지를 둘러봤다.
이어 광치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아이맘행복누리센터 ▲춘향골체육공원 ▲제59회 전라북도민체전 ▲교룡산 국민관광지 ▲남원읍성 복원 ▲만인공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최 당선인은 "노암산업단지 내 근로자 환경개선을 위한 식당 리모델링 및 외국인근로자 매점 설치 등을 적극 검토해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는 등 시민과 공직자가 서로 소통하고 존중해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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