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2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5,669명이다고 밝혔다.
6월 12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증폭검사(PCR) 27건을진행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대면진료체계 전환, 재유행에 대비하여 코로나19 외래진료체계를 재정비해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통합하기로 했다.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 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등 각각 운영되어 혼란과 불편이 있었던 다양한 코로나19 외래 진료기관을“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통합해 신속항원검사, 먹는 치료제 처방, 대면‧비대면 진료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one-stop)진료기관 형태로 운영된다.
남원시는 21개소 의료기관이 신청을 하였으며 안착기 전환 시점 및 향후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하여 운영시점이 결정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 코로나19 유행 양상 및 확진자 관리 변화에 따라 설치된 여러 유형의 기관의 통합으로 감염병 대응체계에 대한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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