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32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5,452명이라고 밝혔다.
남원시는 모임·행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개인방역 6대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개인방역 6대 수칙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 △30초 비누로 손씻고 기침은 옷소매에 △1일 3회(회당 10분)이상 환기, 다빈도 접촉부위 1일 1회 이상 주기적 소독 △사적 모임의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 하기 △코로나19 증상 발생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사람과 접촉 최소화 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4월 이후로 오미크론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지만, 개인위생 및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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