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90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4,542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5월 어버이날 등을 맞아 모임·행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개인방역 6대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개인방역 6대 수칙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 △30초 비누로 손씻고 기침은 옷소매에 △1일 3회(회당 10분)이상 환기, 다빈도 접촉부위 1일 1회 이상 주기적 소독 △사적 모임의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 하기 △코로나19 증상 발생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사람과 접촉 최소화 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모임·행사시 감염위험이 높은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 모이는 시간은 최소화하고, 실내 식사시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발열·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으면 가족 모임 참여를 자제하고 고위험군과의 대화·식사 등 접촉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