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42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4,378명이다고 밝혔다.
5월 5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증폭검사(PCR) 48건을 진행했다.
남원시는 5월 어버이날 등을 맞아 모임·행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개인방역 6대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개인방역 6대 수칙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 △30초 비누로 손씻고 기침은 옷소매에 △1일 3회(회당 10분)이상 환기, 다빈도 접촉부위 1일 1회 이상 주기적 소독 △사적 모임의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 하기 △코로나19 증상 발생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사람과 접촉 최소화 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모임·행사시 감염위험이 높은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 모이는 시간은 최소화하고, 실내 식사시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발열·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으면 가족 모임 참여를 자제하고 고위험군과의 대화·식사 등 접촉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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