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69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4,186명이다고 밝혔다.
5월 2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554건을 진행하였다.
남원시는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를 인터넷포털을 통해 편리하게 검색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카카오, T맵 등 인터넷포털을 통해 ‘외래진료센터’를 검색하면 확진자 대면 진료가 가능한 관내 8곳(김진수소아청소년과의원, 남원마디의원,남원연세정형외과,남원의료원,미래연합의원,사랑방의원,서영환내과의원,하나의원)의 병·의원이 지도에 나타나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외래진료센터 이용시에는 의료기관에 사전예약 후 도보, 확진자 개인차량(본인운전도 가능)으로 이동하는 것이 원칙으로, 이동시 동선 최소화, 다른 장소 경유 또는 하차 금지, KF94이상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한다." 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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