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183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3,600명이다고 밝혔다.
4월 25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669건을 진행했다.
남원시는 해외입국 관리체계 개편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발생 이후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실시하였던 격리(7일)가 국내외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이력을 등록한 자(국내 등록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 면제하고, 해외에서 접종하였으나 접종이력을 등록하지 않은 자(국내 미등록 해외예방접종완료자, 단 Q코드 등록자에 한함)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다.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도 이미 국내에서 접종력을 등록하여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통해 접종력이 확인 되는 경우는 국내 등록 접종완료자로 적용한다.
모든 해외입국자는 입국전 PCR, 입국후 1일차 PCR, 입국 6~7일차 신속항원검사로 총 3회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입국 관리체계 개편방안에 따라 안전한 해외입국자 관리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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