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236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1,957명이다고 밝혔다.
4월 14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763건을 진행했다.
질병청에서 배부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슬기로운 환기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창문을 이용한 자연환기 시에는 하루에 최소3회, 매회 10분 이상 창문을 열어 자연환기를 실시하고, 맞통풍을 고려하여 전후면 창문 및 출입문을 개방해야 한다.
또한, 재실시간이 길고, 다수가 이용하는 병원, 카페, 콜센터 등에서는 환기설비를 상시 가동하여,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공동주택 및 사무소 건물에서는 실내 공간에서 읍압형성 시 화장실 배관, 환기구로 유해물질 유입 가능성이 있으므로 역류방지 댐퍼가 있는 배기팬을 설치해야 하고, 레인지후드 가동 시 자연환기를 병행한다.
또한, 화장실 문은 항상 닫은 상태를 유지하고, 배기팬은 상시 가동시켜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일상을 위해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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