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369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1,140명이다고 밝혔다.
4월 11일부터 정부방침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 PCR 검사는 계속 유지하며 대상자는 기존처럼 고위험군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이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관내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8개소에서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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