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503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9,221명이다고 밝혔다.
4월 5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471건,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용) 86건 중 20건 양성자는 PCR검사를 진행했다.
4월 5일자 남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대면진료가 가능한 병의원은 6개소(남원마디의원, 남원 연세정형외과, 남원의료원, 미래연합의원, 서영환내과의원)이다.
확진자가 대면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미리 해당 병의원에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하고, 자차나 도보를 이용해서 이동해야 한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치료비는 본인부담금이 국비로 지원되나 코로나19와 관련 없는 치료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처히 지켜주실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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