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457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8,718명이다고 밝혔다.
4월 4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1,254건,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용) 148건 중 25건 양성자는 PCR검사를 진행했다.
4월 4일부터 동네의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신청하면 코로나19 확진자 대면 진료가 가능하다.
4월 4일자 남원시에서 대면진료가 가능한 병의원은 3개소이다. 재택치료자 중 외래진료가 필요한 경우 감염 예방을 위해 해당기관에 사전예약을 하고, 그 시간에 맞춰 진료를 봐야 한다.
확진자가 대면진료를 위해 이동 시에는 KF94 동급 이상의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도보나 확진자 개인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며, 다른 장소를 경유할 수 없다. 또한, 가급적 혼잡한 공간을 피하고 동선을 최소화하여 이동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