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456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7,664명이다고 밝혔다.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는 4월 1일부터 접종이력이 증빙(국내 예방접종시스템에 등록)된 경우 격리면제가 적용된다.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는 3월 21일부터 격리면제가 적용되고 있다. 해외입국자는 입국 1일차에 유전자증폭(PCR)검사를 하고,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해외입국자 대상 방역교통망 이용이 4월 1일부터 중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자 조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분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처히 지켜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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